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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놀라홈즈2 매력녀 시슬리 세라 누구? 한나 도드 Hannah Dodd

by 쇼요 2022. 11. 27.




에놀라홈즈2 굉장히 기대했던 영화였는데요,
공개되자마자 보고나서 기대와는 달라서 조금 실망했었어요.
에놀라홈즈 1편은 굉장히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고 매력이 터졌는데, 어찌된 일인지 2편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고
스토리도 너무 루즈하고 초반 몰입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밀리바비브라운 연기도 시즌1이랑 비교했을 때 특이점이 없었고,
가장 중요한 스토리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들 보셨나요?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일 했지만 어째 매력을 발산하지 못했던 에놀라홈즈2 의 두 주연배우예요.
헨리카밀과 밀리바비브라운.
에놀라홈즈는 밀리바비브라운의 제작 영화이기도 한데요.
시즌1은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시즌2는 조금 아쉽지 않나 해요. 과연 시즌3도 진행이 될 것인지.

그런데, 에놀라홈즈2 에서 유일하게 건진거라면, 새로운 매력녀 시슬리 (세라) 역할의 배우 인 것 같아요.
새로운 인물 중에 하나였는데, 극에서 중요한 인물이기도 했고, 최초의 여성 운동? 을 해서 이뤄냈다는 업적도 있고요.
배우도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서 찾아봤습니다.

에놀라홈즈2 의 시슬리 / 세라는 한나 도드 Hannah Dodd 라는 배우구요.


한나 도드 Hannah Dodd

1995년 5월 17일
영국 콜체스터 출신의 배우입니다.
모델도 겸하고 있다고 해요.



시슬리 / 세라
스포일러가 되려나요?

저는 시작부터 세라가 시슬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정말 달라보이는 1인2역을 잘 해낸 것 같아요.

배우 자체가 포스있어 보이지 않나요? 조연으로 나오기엔 아쉬운 느낌입니다.



거의 주연배우 급의 포스를 가지고 있는 한나 도드.
너무 매력적인데요,

출연작을 보니, 이터널스에 출연했었고요. 브리저튼에도 출연했었네요.



시슬리 역할보다는 세라의 모습이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연기가 너무 좋았던 배우!



에놀라홈즈2 프로모션 때 모습입니다.
시크한 재킷 멋지네요.



밀리바비브라운 보다 더 주인공 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ㅎㅎ



에놀라홈즈2는 여성들이 주인공인, 여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예요.
그 점은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그 시대에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여성상을 그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영화 자체의 재미는 없어도 의미는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에도 베프로 나왔던 두 배우.
파티에서 즐기는 모습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한나 도드 인스타그램을 봤는데요,
인스타그램은 사실.. 별로 관리를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
업로드도 잘 없고, 인스타그래머블? 한 그런 느낌이 없는... 그래서 담아올 사진이 몇개 없었지만
배우 한나 도드의 일상 모습들 담아봤습니다.

한나 도드 인스타그램 @hannahfkdodd
http://instagram.com/hannahfkdodd



촬영 중에 찍은 사진들이 몇 가지 있구요,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 같아요.



화보도 몇 가지 있는데, 사진 보다는 영상이 더 매력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에이전시에서 인스타그램 관리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좀 들더라구요..



다음 그녀의 작품은 어떤 작품일지,
다음엔 주연급으로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배우였어요.

에놀라홈즈2 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시슬리 역의 배우는 정말 매력있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