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앤베이크1 [성수동] 주말에 그나마 자리있던 카페, 타르트 맛있는 웨이크앤베이크 주말의 성수동.. 아시죠? 어느 카페를 가나 다 만석에 사람이 거리에도 드글드글.. 원래 평일에 주로 다니다가 오랜만에 나갔던 주말의 성수동은 헬 그 자체 였습니다. ㅠㅠ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인기 있는 그런 카페들은 단 하나도 갈 수 없었어요. 정말 5-7개의 카페를 돌아다니며 자리 퇴짜를 맞고 ;; 겨우겨우 다녀왔던 주말에 그나마 자리있던 카페 알려드릴게요. 그럼 성수동으로 출동! 유어네임히어에서 만든 카페. 어느새 성수동 핫플이 되어 있더라구요. 로와이드 넘나 유명하죠. 자리 없어요.. 없구요..? 이 때 코로나 걸리기 전이라서 저기에 앉았다가는 백퍼 코로나 걸린다 하고 바로 나왔어요. 빵도 많고 뭐 많나 보던데.. 다음에 평일에 사람 없을 때 가도록 해보고 쫓겨납니다. 여기도 못 갔던 곳 중에 하나..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