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맛집 3

[석촌 맛집] 오랜만에 장칼집! 영업시간 단축됐네요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장칼국수! 석촌 맛집, 장칼집 오랜만에 다녀왔었거든요~ 영업시간이 단축됐더라고요. 원래는 저녁까지 했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점심 영업만 하시는걸로 바뀌었네요. 하루에 딱 4시간만 영업! 제가 꿈꾸는 삶 아닐까 해요. 4시간만 영업하고 나머지는 자유의 삶 ㅠ_ㅠ 장칼집이 규모도 크지도 않고, 가격도 비싼 편도 아니라서 떼돈을 버시는건 아니겠지만 ㅎㅎ 그래도 손님이 매일 줄을 서도록 많은데, 영업시간 딱 단축하고 점심에만 바짝 하시는 그 결단력이 저는 멋지다 생각해요. 오랜만에 간 장칼집의 인기는 영업시간이 줄어도 여전하더군요.. 석촌 아니, 서울 안에서 가장 맛있는 장칼국수 맛집 이 아닐까 하는 장칼집! 영업시간이 변경되었었네요. 11:00~15:00 딱 점심시간에만 영업합니다. 주차는..

[강릉 맛집] 줄 없는 장칼국수 & 옹심이 맛집 감자바우

강릉 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할 게 바로 장칼국수 잖아요? 방송 탄 수많은 장칼국수 맛집들이 있는데, 금학칼국수, 현대칼국수, 벌집칼국수 등이 유명하잖아요. 근데 첫날 도전했던 현대칼국수는 정말.. 밖에 20명 정도가 서있더라구요. 주말에 강릉여행 가는 건 진짜 아니었는데. 평일에 갔어야 되는데.. 원래 맛집은 평일에 가자는 주의인데, 주말 강릉 맛집들의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팠어서 현대칼국수는 포기하고 첫날은 꼬막밥 먹었었구요. 이튿날은 금학칼국수에 도전하려 했는데, 하필 문을 닫았더라구요. 문 안닫았어도 줄 너무 길어서 어차피 못 먹었을 느낌..? 그래서 줄 안서고 먹을 수 있는 장칼국수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사실 강릉 어디서 먹어도 장칼국수는 다 맛있을거잖아요. 친구는 옹심이가 먹고 ..

[석촌 맛집] 장칼국수 땡기는 날. 칼칼한 장칼집

장칼국수 땡기는 요즘. 칼칼한 맛 때문에 자주 찾는 헬리오시티 앞 장칼국수집. 장칼집! 줄 서서 엄청나게 기다려야 하는 게 단점이긴 한데, 갈 때마다 기다림을 잊게 하는 맛에 또 찾게 되더라구요. 작년에 처음 가보고 벌써 한.. 6-7번? 방문한 것 같아요. 비오거나 쌀쌀하거나 하면 꼭 생각나더라구요. 이 날은 엄마랑 임신한 동생이랑 같이 먹으러 갔어요. 장칼국수 땡길 때, 석촌동 장칼집 장칼집 일요일 휴무 11:00 - 20:30 (14:30-17:00 브레이크타임) 장칼집 주차 및 웨이팅 장칼집 주차는 송파책박물관에 하시면 돼요. 주차 공간도 엄청 넓고 주차비도 저렴해요. 장칼집까지 걸어서 3분? 정도입니다. 처음엔 모르고 다른 공영주차장 했었는데, 여기가 가장 쾌적하고 거리도 가깝고 저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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