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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발견/고양이 꿀팁

고양이가 새벽에 자꾸 깨우는 이유 5가지 + 해결법

by 쇼요 2025. 3. 20.

 

 

새벽마다 고양이가 깨워서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자다가 얼굴을 톡톡 치거나, 갑자기 머리맡에서 울어대는 고양이 때문에 숙면을 방해받는 일이 많죠.

처음엔 귀엽지만, 매일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어요.

 

고양이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유를 알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깨우는 이유 5가지와 해결법을 알아볼게요.

물론 완벽하게 해결되진 않습니다.

고양이는 훈육이 쉽지 않잖아요. 

 

이 해결법으로도 안되면, 저는 극단적인 방법을 씁니다.

 

 

 

 

 

 

고양이가 새벽에 울고 깨우는 이유 5가지 + 해결법

 

 

1. 배고픔

고양이가 가장 흔히 새벽에 깨우는 이유는 배고픔 때문이에요.

야행성 습성이 남아 있는 고양이들은 새벽에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다 보면 배가 고파서 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해결 방법

ㆍ잠들기 전 충분하게 사료 채워주세요.

ㆍ자동 급식기 활용해서 새벽 시간에 나오도록 해도 좋습니다.

ㆍ잠들기 전에 간식을 주고 자는 방법도 좋아요.

 

2. 관심 끌기

고양이는 집사와의 교감을 원할 때 깨울 수도 있어요.

특히 낮에 바빠서 충분히 놀아주지 못했다면,

새벽에 깨워서 관심을 받으려는 경우가 많아요.

새벽에 우는 거의 큰 이유가 놀아달라고 깨우는 겁니다.

그냥 본인이 심심해서요.

 

해결 방법

ㆍ취침 전에 15~20분 정도 집중적으로 놀아주기

ㆍ혼자 놀 수 있도록 장난감, 캣타워, 스크래쳐 배치

ㆍ고양이가 놀다가 지칠 수 있도록 사냥놀이 루틴 만들기

ㆍ낮에 충분한 교감을 나누기

ㆍ자는 동안 간식 찾아먹을 수 있도록 먹이퍼즐 해두기

 

3. 고양이는 새벽이 활동 시간

집사는 밤에 자고, 고양이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생활 패턴이 당연히 맞지 않습니다.

낮에는 주로 종일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놀 시간에 집사가 자고 있으면 심심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깨우는 행동이 자주 나타날 수 있어요.

 

해결 방법

ㆍ낮에 충분한 활동을 하도록 놀이기구 같은 장난감 설치해주세요.

(혼자 있어도 위험하지 않은 장난감이나 기구)

ㆍ퇴근하고 최대한 많이 놀아주기

ㆍ너무 늦게까지 자지 않도록 집사도 일정한 취침 시간 유지

 

4. 불안감과 스트레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리불안을 느낄 때도 새벽에 깨울 수 있어요.

특히 환경 변화, 외부 소음, 이사 등의 요인이 있으면 고양이가 불안해질 수 있어요.

 

해결 방법

안정감을 있는 공간 조성 (캣타워, 숨어 있는 공간 제공)

ㆍ펠리웨이 같은 페로몬 제품 사용해서 심리적 안정 유도

ㆍ갑작스러운 환경 변화가 있다면 천천히 적응할 있도록 도와주기

 

5. 집사의 잘못된 버릇

고양이는 한 번 특정 행동이 보상을 받으면 반복하는 습성이 있어요.

집사가 반응해주면 '깨우면 놀아줄 거야'라는 인식이 생기게 됩니다.

새벽에 울 때 반응을 해주고 놀아주게 되면

이게 아예 안좋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해결 방법

ㆍ새벽에 깨울 바로 반응하지 않기

ㆍ일정한 시간에만 놀아주고, 무시할 때는 확실히 무시하기

ㆍ고양이가 깨우지 않으면 칭찬과 보상 주기

ㆍ일관된 태도로 행동 패턴을 교정하기

 

 


 

 

 

새벽에 깨우는 고양이도 연령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아기 고양이는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지만,

노령 고양이는 아파서 그럴수도 있어서 집사가 잘 체크해야 해요.

 

연령별 고양이 행동 차이


아기 고양이 (6개월 이하)
ㆍ에너지가 넘쳐 새벽에도 활발하게 움직임

ㆍ놀이 욕구가 크기 때문에 밤에도 자주 깨울 가능성이 높음

 

성묘 (1살 이상)

ㆍ습관이 굳어져 있기 때문에 행동 교정이 중요

ㆍ낮에 충분히 놀아줘야 새벽 깨우는 행동을 줄일 수 있음

 

노령묘 (7 이상)

ㆍ건강 문제 가능성 있음 (관절 통증, 배변 문제, 치매 )

ㆍ갑자기 새벽에 깨우기 시작했다면 병원 검진 필요

 

 


 

 

고양이 행동을 교정한다,

새벽에 우는데 못 들은 척 한다,

사실 이게 말이 쉽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저의 극단적 해결 방법은,

자기 전에 충분히 놀아주고 잘 때는 아예 방문을 닫는 겁니다.

저도 살아야겠어서, 잠을 자야겠어서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미안했지만 고양이도 적응하는 것 같더라고요.

 

고양이도 결국엔 적응의 동물이라,

함께 맞춰 살아가야 하니까요.

새벽냥이들아 제발 밤에는 집사들 봐주라..

하고 빌어봅니다!

 

일단 고양이가 깨어있을 때 사냥놀이 많이 하고

에너지 빼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한데,

실천하도록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