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호텔이나 항공권 예약은 미리 다 해놓지만,
현지에서 갑자기 영어로 의사소통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당황하기 쉽죠.
식당에서 주문할 때, 호텔에서 체크인할 때, 택시를 잡을 때…
영어가 안 떠올라서 당황했던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거예요.
저도 항상 해야할 말들을 적어두고 외워두는 편인데, 돌아서면 까먹더라고요.
해외 도착했을 때 꼭 써야 할 실전 영어 표현 20가지를 상황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상황에 맞춰서 찾아보세요!
1. 호텔 체크인ㆍ체크아웃 필수 표현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예약 확인이죠.
check in please ~ 만 하고 얘기할 일 없으면 편할텐데,
요구해야 할 상황들이 생겨서 주요 부분만 뽑아봤습니다.
- "I have a reservation under (이름)." → (이름)으로 예약했어요.
- "Can I get an upgrade?" → 방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을까요?
- "Is late check-out possible?" → 늦은 체크아웃 가능할까요?
- "Could you hold my luggage after checkout?" → 체크아웃 후 짐 맡아 주시겠어요?
- "My room key doesn't work." → 방 열쇠가 작동 안 해요.
꿀팁!
- 호텔 체크인할 때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Deposit(보증금) 개념이니 체크아웃 시 돌려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 조식 포함 여부는 미리 확인하세요.
"Is breakfast included?" (조식 포함인가요?)라는 질문도 유용!
2. 레스토랑ㆍ카페 필수 표현
해외에서 맛집을 찾아갔는데, THIS ONE THIS ONE만 할 수는 없고..
식당에서 자주 말하게 되는 표현들 정리해봤어요.
- "Table for two, please." → 2명 자리 부탁합니다.
- "What's the specialty here?" → 여기 대표 메뉴가 뭔가요?
- "Could you make it less salty?" → 좀 덜 짜게 해주세요.
- "Can we have the bill, please?" → 계산서 주세요.
- "Can we pay separately?" → 각자 계산 가능할까요?
꿀팁!
- 유럽도 그렇고 좀 괜찮은 레스토랑 가면 꼭 물을 추가해야 되더라고요.
"Still or sparkling water?" (생수 or 탄산수?)라는 질문을 받을 수도 있으니 구분해두기!
3. 쇼핑 필수 표현
해외에서 쇼핑할 때도 할인이나 피팅 같은거 많이 물을 일 생기더라고요.
텍스리펀은 무조건 제일 중요하고요.
선물용으로 살 때 포장 요청하거나, 할인은 필수로 물어봐야 하니까 외워두세요!
- "Do you have another color or size?" → 다른 색상이나 사이즈 있나요?
- "Can I try this on?" → 입어봐도 될까요?
- "Is there a discount?" → 할인 가능한가요?
- "Could you gift wrap this?" → 선물 포장 가능한가요?
- "Is tax refund available here?" → 텍스리펀 가능한가요?
꿀팁!
- 유럽에서는 텍스리펀 꼭 알아두기!
'Tax-Free Shopping' 마크가 있는 가게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공항에서 세금 환급 받을 수 있어요.
"Do you accept credit cards?" (카드 결제 가능하나요?)도 필수 표현!
4. 교통, 길 찾기 필수 표현
왠만하면 구글맵이 잘 되어있지만, 확인을 해야 하거나
택시나 다른 교통편 이용하게 될 일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저는 유럽 기차 플랫폼에서 헤맨적이 엄청 많아서 질문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자주 썼던 표현들 정리해봤습니다!
- "How do I get to (장소)?" → (장소)까지 어떻게 가죠?
- "Does this bus go to (장소)?" → 이 버스 (장소) 가나요?
- "Could you stop here?" → 여기서 내려주세요.
- "Which platform is the train to (장소)?" → (장소)행 열차 플랫폼이 어디예요?
- "How much is the fare to (장소)?" → (장소)까지 요금이 얼마예요?
꿀팁!
- 요즘엔 우버나 다른 택시 어플들이 잘 되어있지만,
툭툭이를 타거나 직접 택시를 잡아 탈 때는 꼭 미리 금액을 확인해야 해요.
바가지 안쓰려면 "How much is the fare to (장소)?" (요금 얼마인가요?)를 꼭 물어보세요.
- 버스 탈 때 불안하면 "Does this bus stop at (장소)?" (이 기차 (장소)에 정차하나요?)도 물어보고 타는게 좋습니다.
또 여행가서 익혀주면 좋을 표현들 가지고 올게요!
언어장벽 없이 여행할 편할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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