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발견/패션 뷰티 10

패션 도시 된 서울! 루이비통 잠수교 패션쇼에 이어 디올 경복궁 까지!

요즘 최고 힙한 도시! 패션 도시는 바로 서울이 아닐까요? 명품 브랜드들의 패션쇼가 한국에서! 서울에서 열리다니.. 이제 진짜 서울이 세계의 중심이 되려나 봅니다! 그것도 이해가 가는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명품 소비율이 1위라잖아요...? 경기가 어려워도 명품 소비는 폭주하는 나라, 명품 브랜드들은 싫어할리가 없고, 당연히 타겟으로 잡아야 할 나라로 꼽겠죠. 그래도 그런 결과로 루이비통에 이어 디올까지 서울의 랜드마크인 잠수교와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하게 되었네요. 전세계에 패션으로서, 관광 도시로서 서울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보는 사람은 너무나 재미지고 좋으니까요! 4월 29일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3 pre-fall 패션쇼 루이비통의 사상 첫 프리폴 pre fall 패션쇼가..

쟁여둬야할 면세점 화장품 추천!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바비브라운 추천 아이템! 바비브라운 패밀리세일 기회를 잡아서 가족 친구들 것 전부 샀어요~ 뷰티 전문가들이 면세점 가면 왕창 사서 쟁여둬야할 아이템으로 추천했다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하도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저도 쟁여보았습니다. 확실히 부담없이 막 바르기 좋은 컬러 살짝 들어간 립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발색이 진하지 않기 때문에 무난무난해서 생일선물 용으로도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이제 여행 많이들 가시니가 면세점 화장품 쇼핑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제 가격에 사기엔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니, 면세점으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비싼 백화점 가격 ㅠ_ㅠ 바비브라운 엑스트리 립 틴트 47,000원 (2.3g) 백화점, 공식온라인몰 가격 색감을 더욱 ..

단발병 오게 하는 2인. 환승연애2 박나언, 박규영 단발머리 스타일링

단발병 오게 하는 여자 연예인 2인의 단발머리 스타일링. 환승연애2 박나언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거의 준 연예인으로, 요즘 가장 핫한 MZ 워너비가 아닐까 해요. 배우 박규영은 원래부터 단발머리로 유명하기도 했는데, 잠시 긴 머리 가발?을 유지하다 요즘 다시 단발머리 스타일링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리더라고요. 미용실에 들고 가기 좋을 환승연애2 박나언과 배우 박규영의 인스타그램 속 단발머리 스타일링 모아봤습니다. 저도 어느새 칼단발 매력에 빠져서 미용실 찾아보고 있고요.. 단발 유행의 원조, 배우 박규영 박규영은 완전 칼단발로 유명해요. 박규영 얼굴은 뭘 해도 안 예쁘겠냐만은 확실히 긴머리 모습일 때와 비교하면 단발머리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앞머리는 있었다 없었다 하는 것 같고요. 최근에는 밝은 갈색..

글로시에 직구 glosssier 추천 아이템, 미국 배대지

제가 좋아하는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 직구 후기 올려봐요! 글로시네 glossier 는 미국 브랜드인데요, 뷰티 에디터 출신의 ceo가 설립한 브랜드예요. 미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런던 매장도 있네요! 미국 외 매장은 런던이 유일합니다. 글로시에 매장은 현재 LA, 시애틀, 마이애미, 런던 이렇게 4개이구요. 곧 DC와 애틀란타 매장도 이번 여름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코로나 전에 뉴욕 갔을 때 글로시에를 엄청 많이 샀었는데, 뉴욕 소호의 매장은 없어졌나봐요.. 항상 줄이 엄청 길고 인기가 많았었는데 코로나 직격탄인 걸까요. 아쉽네요. 여튼, 글로시에는 워낙 인기 있는 브랜드라 미국 여행 가면 꼭 사 오는 브랜드인데요! 예전에 뉴욕에서 쟁여왔던 립스틱들이 점점 바닥을 보이..

이대에서 열린 디올쇼. 수지 vs 모델 같은 옷

4월의 마지막날, 서울에서! 그것도 이대에서 열린 디올의 2022 fall 컬렉션. 한국의 대학교에서 쇼가 열리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쇼 전에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와 하우스 앰버서더 수지, 김연아까지 홍보를 많이 했잖아요. 그 덕에 오늘 라이브도 챙겨볼 수 있었구요. 인스타그램은 쇼에 초대받은 인플루언서들과 셀럽들의 피드로 가득하더라구요. 이제 정말 코로나가 끝나가나 봅니다..ㅎㅎ 이런 빅 이벤트가 서울에서 열리다니, 글로벌 브랜드 디올이 말이죠! 디올쇼 보다보니 옷들도 바로 당장 입어도 될 만큼 너무너무 예뻤는데, 눈에 띄는 게 있더라구요. 바로 바이크 쇼츠. 거의 절반 이상? 의 착장에 바이크 쇼츠가 계속 나오는데, 이 바이크쇼츠 수지가 쇼 티저 영상에서도 입었던 착장이었거든요. 디올 2022 가..

맥시스 종아리 압박스타킹 구매 후기 maxis

종아리에 살인지 부종인지 모르겠지만 .. 너무 두꺼워진 걸 느껴서 압박스타킹을 샀거든요. 저렴이로 하나 사서 쓰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 두 개는 있어야 세탁하고 하면서 번갈아 쓸 수 있겠더라구요. 원래 샀던 건 스킨색이라 블랙으로 하나 더 사야하나 하던 중에, 맥시스 maxis 제품 마침 공구? 같은거 하길래 냉큼 샀어요. 원래 샀던 제품보다 가격이 2배 정도이긴 한데, 훨씬 압박해주는 부위가 넓고, 질도 좋아보여서 구매했거든요. 압스 구매 후기 한 번 적어봅니다! 전에 쓰던 제품이랑 비교도 해보고요. 맥시스 압박스타킹. 압스 쪽에선 꽤 유명하다 하더라구요? 뭔가 프리미엄 압박스타킹 느낌.. 더위시 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맥시스 압박스타킹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구요, 발가락 까지 덮는거, 아니면 허벅지까..

올리브영 세일. 디어달리아 뷰러, 페리페라 만찢코랄 구매 후기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잖아요~ 사실 살건 특별히 없는데, 올리브영에 들어가는 순간 꼭 뭐 한두개는 집어 나오게 된다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그런 곳... 무서운 올리브영. 저도 원래 세일인줄도 몰랐고 갈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이것저것 살 게 있다면서 들르자고 해서 따라갔거든요. 저도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손엔 두 개의 아이템이 들려있었습니다..? 하핫. 올리브영 간 친구들이랑 하나씩 다 구매한 페리페라 틴트! 집에 페리페라 틴트 하나 있는데, 이게 엄청 부드럽게 발리면서 발색도 좋고 지속력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컬러 하나 사봐야지 하고 이것저것 다 테스트 해봤어요. 결국 친구들도 하나씩 다 사고 ㅎㅎ 저는 이번에 #만찢코랄 이라는 걸 샀습니다. 그리고 구경하다가 뷰티 유튜버..

[huxley] 힐링되는 향기. 헉슬리 바디오일 모로칸 가드너

바디오일이 다 떨어져서 뭘 살까 찾아보다가, 헉슬리 바디오일이 향기가 좋다고 해서 사봤어요. 원래는 아베다 제품을 썼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샤워 후에 잔뜩 처발처발 했더니 금방 써버리게 되더라구요. 가격도 비싸면서 ㅠ_ㅠ...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헉슬리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헉슬리 브랜드 자체는 많이 들어봤는데 제품을 사본 것은 처음이에요! 헉슬리 바디오일 모로칸 가드너 향이에요. 노랑색 패키지도 예쁘고, secret of sahara 사하라 사막의 비밀인가요? 저 문구도 뭔가 사막에서 찾은 촉촉함을 선사해 줄 것만 같고? 마음에 듭니다! 구매는 쿠팡에서 24,000원에 무료배송으로 샀어요. 주문하니까 다음날 바로 오더라구요. 쿠팡 빠른 배송 만세.. 유리병 안에 들어있구요, 패키지 ..

[희녹] hinok 고양이 집사도 사용할 수 있는 편백수 스프레이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희녹 편백수 스프레이 세트를 사줬어요! 같이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냥집사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프레이나 디퓨저, 향초 등 향 나는 제품들 쓰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늘 무향 소독제 같은거 뿌리고 그랬는데, 예전에 피크닉 전시에서 희녹 hinok 스프레이 샘플 조그만거 받아서 처음 써봤는데 댕냥이들 동물 친구들에게도 무해하고, 향도 너무너무 좋아서 이미지가 좋게 남았었거든요. 마침 친구가 자기도 쓰는데 너무 좋다고 선물해준거라 고맙고 반가운 마음! 희녹 제주 편백수 스프레이 선물 언박싱 후기! 같이 보아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더스트백 까지 ! hinok 써있는 커다란 더스트백 넘 유용하겠더라구요. 왼쪽 뒤에 슬쩍 보이는, 저 패키지와 같은 컬러의 더스트백이에요. 그리..

[달리프] 이걸로 정착! daleaf 워터 트리트먼트 후기

나는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써보는 것에는 과감하지 못한 성격이라, 친구들의 추천이나 인터넷의 영향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매번 쓰는 브랜드의 제품만 사용하는 나와는 달리, 새로운 브랜드라도 다양하게 사보고 써보는 친구가 있다. 저렴이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아주 폭넓은 쇼핑을 하는 편견 없는 친구. ㅎㅎ 최근 그녀가 '왕강추' 라며 꼭 써보라던 제품이 있다. 바로 '달리프(daleaf)'의 워터트리트먼트. 친구 말로는 이미 올리브영에서 인기템이고, 친구도 워터 트리트먼트로 달리프를 입문해 지금은 샴푸까지 달리프로 정착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 모두에게 추천했는데 모두가 극찬을 했다길래, 팔랑귀인 나도 바로 구매 고고. * 친구가 말하길, 올리브영에서 사는 것 보다 공식몰이나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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