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발견/생활 속 꿀정보

정기예금 이자율 비교 총정리 (은행별 금리순위 & 가입꿀팁)

쇼요 2025. 1. 6. 22:39

 

 

 

 

 

요즘 부동산도 불안하고 주식도 어려운데...

돈은 어디다 둬야 할지 고민이죠? 

 

저도 작년 기준으로 새마을은행과 전북은행에 예금을 저축했었는데요,

비대면으로 하면 훨씬 이자가 높고, 괜히 주식이나 적금하는 것 보다 예금이 훨씬 이율이 좋았어요.

괜히 펀드와 주식, 코인에 넣지 말고 올해도 예금 이자 높은 곳으로 찾아서 저축이나 잘 해볼 생각이랍니다..

 

올해는 더더욱 경기가 어렵고 어찌될지 모르니, 불안정한 투자 보다는 저축이 나을 것 같아요.

모두 개인의 선택이지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 현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들을 비교해봤어요.

 

 

 

 

정기예금, 얼마나 이자를 받을 수 있을까?

 

💡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 비교 (12개월 기준)

 

시중은행: 3% 초중반대

  -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 연 3.42%

  - 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연 3.42%

  -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 연 3.35%

 

저축은행: 3.5~4% 수준

  - 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 연 4.0%

  - NH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연 4.0%

 

예시) 1,000만원 예치시 1년 후 받는 이자

(세금 15.4% 공제 후)

• 시중은행(3.42%): 약 289,000원

• 저축은행(4.0%): 약 338,000원

 

정기예금 고를 때 체크포인트

 

1. 비대면 가입시 우대금리 확인

- 은근히 차이나는 온라인 전용 금리

- 모바일로 5분이면 가입 끝!

 

2. 중도해지 수수료 확인

- 급한 일 생길 때 손해 보지 않으려면 필수

- 보통 약정금리의 1/2 수준

 

3. 예금자보호 여부

- 시중은행: 안전성 높음

- 저축은행: 5천만원까지만 보호

 

 

현재(2025년 1월) 정기예금 금리 동향

현재(2025년 1월) 기준으로는 금리가 다소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 초반대, 저축은행은 연 3.5% 내외의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각 은행의 정책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기예금 금리 비교 방법

금리 비교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여기서 각 은행의 예금 상품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다양한 금융상품의 금리를 비교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 네이버페이 예적금 비교 서비스: 다양한 은행의 예적금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추천 정기예금 TOP 3

2025년 1월 기준 가장 금리가 높은 기준으로 추천드립니다.

금리는 수시로 변동되니 금리 비교 사이트에서 비교해보세요.

 

1. NH올원e예금

• 특징: 비대면 전용 상품

• 금리: 연 3.42%

• 장점: 앱으로 쉽게 가입 가능

• 최소가입금액: 1만원부터

 

2. 헤이(Hey)정기예금

• 특징: 수협은행 온라인 전용

• 금리: 연 3.42%

• 장점: 우대조건 없이 높은 금리

• 가입방법: 모바일뱅킹

 

3. 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

• 특징: 저축은행 중 최고 금리

• 금리: 연 4.0%

• 장점: 10만원부터 가입 가능

• 단점: 예금자보호 한도 확인 필수

 

 

똑똑하게 가입하는 꿀팁

 

1. 분산 예치가 핵심

• 5천만원 이상이면 나눠서 가입

• 예금자보호 한도 고려해서 은행 선택

 

2. 자동 재예치 설정

• 만기 시 수수료 없이 재예치 가능

• 금리 하락기엔 신중하게 결정

 

3. 우대금리 조건 확인

• 급여이체, 카드실적 등으로 추가금리

• 실제 받을 수 있는 조건인지 체크!

 

 

찜해둔 상품이 있다면 바로 가입하는 게 좋아요.

요즘 금리 하락세라 좋은 상품은 금방 마감되거든요.

 

2025년에는 조금 일하고 많이 버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요..)